용인 기흥구 2만 가구 단수 피해…공사 중 배수관로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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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2만 가구 단수 피해…공사 중 배수관로 파손

경기일보 2026-06-02 16:2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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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용인시 기흥구 지하차도 공사 과정에서 배수관로가 파손되면서 일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기흥구 보라동의 지하차도 신설 공사 현장에서 배수관로가 파손되며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공세동, 고매동, 지곡동, 하갈동, 서천동 등 약 2만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

 

시에는 사고 발생 20여분 뒤인 9시20분께부터 현재까지 단수로 인한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H는 현재 배수관로를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한편, 용인시는 피해 지역에 급수차를 지속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복구 작업은 이날 5시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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