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체험활동으로 만나는 나라사랑…김포교육지원청, 통일 프로젝트 꾸러미 지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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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체험활동으로 만나는 나라사랑…김포교육지원청, 통일 프로젝트 꾸러미 지원 ‘호응’

경기일보 2026-06-02 16: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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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커피박 점토를 활용한 태극기·독도·평화한반도 키링 만들기 활동으로 환경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체험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학생들이 커피박 점토를 활용한 태극기·독도·평화한반도 키링 만들기 활동으로 환경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체험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한혜주)이 학생 참여와 체험 중심의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학교 주도 나라사랑 통일 프로젝트 꾸러미’ 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사업은 학교가 교육과정과 연계해 자율적으로 나라사랑 통일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구와 활동 꾸러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담초, 신양초, 학운초, 통진중, 은여울중, 김포여중, 장기고, 통진고 등 김포 관내 초·중·고 8개교 17학급 및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놀이, 한반도 퍼즐, 보드게임, 남녘말 북녘말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과 공동체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배우고 있다.

 

또, 커피박 점토를 활용한 태극기·독도·평화한반도 키링 만들기와 평화의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운영해 환경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체험하고 있으며, 남북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통일교육을 어렵고 딱딱한 주제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놀이와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공감이 더욱 높아졌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혜주 교육장은 “통일교육은 학생들이 삶 속에서 평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와 체험 중심 활동을 확대해 김포형 나라사랑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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