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 지역 교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미래형 융합 교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예술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6 안양과천 AI와 만나는 예술 융합 교육’ 직무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월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3명이 참여한다.
교육지원청은 연수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예술나눔 공익재단인 ‘아이프 칠드런(AIF children)’과 손을 잡았으며,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체험 및 실습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꾸몄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문화 예술 영역과 AI 융합에 대한 이해 ▲AI를 활용한 디지털 이미지 생성 및 실무 활용 ▲생성형 AI 기반 스토리텔링 및 창작 작품 제작 실습 ▲AI 접목 수업 설계 및 평가 방안 ▲학교 현장 적용 우수 사례 공유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급변하는 AI 기술은 학교 예술 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예술 교육 역량을 한층 다지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수업 모델을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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