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폭염 대비 간호사 취약계층 방문·전화 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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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폭염 대비 간호사 취약계층 방문·전화 상담 강화

연합뉴스 2026-06-02 15:3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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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울주군보건소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폭염 대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제적 교육과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춰 방문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핀다.

또 폭염 대응 건강관리 수칙 교육을 병행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는다.

주요 교육내용은 ▲ 물 자주 마시기 ▲ 시원하게 지내기 ▲ 더운 시간대(낮 12시~5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는 ▲ 혈압·혈당 측정 및 복약 여부 확인 ▲ 온열질환 초기 증상(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발생 시 대응법 등을 교육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에게 치명적 건강 위협이 될 수 있어 선제적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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