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신명의 꽃' 공연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울주문화예술회관 대표 기획시리즈 '세대공감 콘서트'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출연해 우리 고유 흥과 신명을 무대 위에서 펼친다.
공연은 문굿과 비나리로 시작해 삼도 설장구 가락, 삼도 농악 가락, 판굿 등 우리 전통 연희 정수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단과 호흡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한국 전통예술 특유의 생동감과 공동체적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5세 이상(2022년생 포함) 관람 가능으로 운영되며, 전통예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명의 꽃'은 우리 전통문화 가치와 아름다움을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음악 흥과 신명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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