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일 본청 강당에서 '6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12년간의 경남교육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박종훈 교육감 임기 중 마지막 정책회의로,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래형 교육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려고 열렸다.
도교육청은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근 개정된 교육활동 보호 법령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향을 안내했다.
이어 교권 보호 기반을 다져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학교장 회의 안내 자료도 공유했다.
2026학년도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계획과 제16회 대학진학박람회 등 주요 안건은 각 교육지원청 학교장 회의에서 관내 학교에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진 토의는 '다시, 배움과 안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4년 박 교육감 취임 첫 회의 때 제시된 핵심 화두를 마지막 회의에서 되짚었다.
이들은 12년간 다져온 배움과 안전의 가치가 현장에 어떻게 뿌리내렸는지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박 교육감은 "첫 회의 화두였던 '배움과 안전'을 되돌아보니 경남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실감 난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막중한 책무를 잊지 않고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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