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팬 프렌들리·그린 스타디움' 2관왕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6시즌 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모은 팀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발표한 K리그1 2026 1차 클럽상 선정 결과 서울이 1∼13라운드 기간 총 6차례 홈 경기에 평균 유료 관중 2만4천836명을 모아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는 '풀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시즌 평균 관중과 비교해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부천FC에 돌아갔다.
부천은 K리그1 승격에 따른 팬들의 관심 증가와 마케팅 활동을 앞세워 지난 시즌(평균 유료 관중 3천42명) 대비 3천680명 늘어난 평균 7천422명의 유료 관중을 기록했다.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전북 현대가 받았다.
전북은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 및 무신사 스탠다드 스카이박스 개관 ▲팬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협업 진행 ▲업사이클링 친환경 ESG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전북은 또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를 잘 관리해 '그린 스타디움상'까지 받아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1차 클럽상 선정 결과 ]
▲ 풀 스타디움 = FC서울
▲ 플러스 스타디움 = 부천FC
▲ 팬 프렌들리 클럽 = 전북 현대
▲ 그린 스타디움 = 전북 현대(전주월드컵경기장)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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