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마사히코, 데뷔 47년 만 첫 내한...신유·타쿠야와 특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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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마사히코, 데뷔 47년 만 첫 내한...신유·타쿠야와 특별 무대

뉴스컬처 2026-06-02 14:2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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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일본 아이돌계의 전설이 드디어 한국 팬들과 마주한다. 콘도 마사히코가 데뷔 47년 만에 첫 내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특별한 게스트 라인업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6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펼쳐지는 ‘마사히코 콘도 ~오맛치합니다 2026! 스페셜 인 서울’에는 가수 신유와 타쿠야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주최사 타키엘은 두 아티스트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이번 공연이 한일 음악 교류의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사진=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사진=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이번 공연에서 콘도 마사히코는 각각 신유, 타쿠야와 듀엣 스테이지를 꾸민다. 여기에 두 게스트의 솔로 무대까지 더해져 공연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흥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신유는 트로트계 대표 보컬리스트로, ‘시계바늘’, ‘꽃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각종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콘도 마사히코와는 지난해 일본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서 함께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이번 협업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타쿠야 역시 눈에 띈다.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출신인 타쿠야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뒤 예능과 방송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음악 무대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콘도 마사히코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사진=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사진=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사진=타키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디퍼런트컴퍼니

한편 1964년생 콘도 마사히코는 일본 아이돌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시대를 풍미했으며, 최근 한국 방송 출연을 계기로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번 공연은 그 흐름의 정점이라 할 만하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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