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영종을 찾아 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며 GTX-D·E 영종 연결과 공공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원팀 지방정부’ 구성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인천의 발전, 영종의 도약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중앙정부와 인천시, 영종구를 함께 움직이는 원팀으로 완성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GTX-D·GTX-E 영종 연결, 공공종합병원 유치, 공항경제권 미래산업 육성 등의 현안을 거론하며 인천시와 영종구의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영종이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을 갖춘 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가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넘어 공항경제권 발전 방향과 지방정부 실행력을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종구는 올해 인천 중구에서 분구해 출범한 새 기초자치단체로, 이번 구청장 선거는 분구 이후 처음 치러진다.
이에 손 후보는 “영종 발전의 골든타임에 중앙정부와 인천시, 영종구가 따로 갈 수 없다”며 “박찬대 후보와 함께 영종의 미래를 책임지는 원팀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중구 시절의 과거를 이어갈 것인지, 새 출발하는 영종의 내일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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