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음원 차트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멜로망스 김민석이 한 편의 시(詩)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노랫말을 앞세워 2년여 만의 솔로 귀환을 알렸다.
이날 자정 어비스컴퍼니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디지털 싱글 '여름집 상 (上)'의 리릭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오는 5일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
포스터에는 더블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 총 3곡의 핵심 가사가 담겼다. 첫 번째 타이틀곡 'Goodbye (Sayonara)'의 "우린 그런 사이 다시는 볼 수 없겠지 さよなら 인사하네 그 뒤편은 평생의 비밀이야"라는 문구로 애틋한 이별의 여운을 짙게 드리운다.
이어 또 다른 타이틀곡 '은하수'의 "별이 되어 살아가는 다친 마음도 살게 하는 은하수가 되어줘 Tonight!"이라는 노랫말로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수록곡 '여름 편지'의 "남에겐 쉬운 문장 쉬운 단어 아직 내겐 너무 어려워요 그대"라는 풋풋한 진심까지 유기적으로 엮어내어 완곡을 향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러한 리릭포스터의 흐름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다수의 작품으로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장르를 넘나드는 내공을 쌓아온 김민석이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민석은 신곡 미리듣기 격의 독창적인 'ARS 청음 이벤트' 오픈과 함께, 오는 5일 새 디지털 싱글 '여름집 상 (上)' 발표를 향한 프로모션을 본격화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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