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에 대한 진심을 품고 ‘사랑꾼’을 찾은 양상국의 새로운 인연 찾기가 공개됐다.
이날 양상국은 20년 지기 절친 박영진과 만났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박영진은 “너는 경상도 남자 캐릭터를 버려라. 내가 물려받겠다”며 엉뚱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영진은 과거 일본에서 레이싱모델로 활동한 일본인 여성 요시미 아야를 초대해 양상국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평소 능청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양상국은 여성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양상국은 “난 내 여자에게는 영원한 코미디언”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고, 세심한 배려로 호감을 얻었다.
아야 역시 양상국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일본에서 먹히는 얼굴”이라고 칭찬한 데 이어, ‘김해 슈마허’로 불리는 양상국의 카레이서 경력에도 관심을 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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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신혼집에서 냉장고와 TV 배치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인 두 사람은 700만 원 상당의 대형 TV 구매 문제로 충돌했다. 이후 쓰레기 정리 문제까지 겹치며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한윤서는 “내가 상상했던 것과 전부 다르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문준웅 역시 “말이 안 통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두 사람은 이사가 끝날 때까지 냉전을 이어갔고, 가까스로 대화를 재개했지만 TV 구매 문제로 다시 갈등을 빚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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