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성노 기자 | 지난 4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2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6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4월 국내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22조 6157억원으로 3월 대비 2조6325억원(13.2%) 증가했다.
주식 공모 발행실적은 총 8건(4136억원)으로 4월(16건·4402억 원) 대비 266억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기업공개는 4건·1577억원으로 전월(9건·2104억 원) 대비 건수는 5건 감소했고, 금액은 527억원(25%) 줄었다.
유상증자는 4건·2559억원으로 3월(7건·2298억원)과 비교해 3건 감소(42.9%)했으나 금액은 261억(11.4%) 증가했다.
4월 회사채 발행실적은 366건·22조 2021억원으로 전월(337건·19조5430억원) 대비 2조6591억원(13.6%)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43건·4조1740억원으로 3월보다 6070억원(12.7%) 줄었다.
금융채는 226건·16조 6743억원으로 전월(208건·13조 4424억원)보다 3조 2319억원 증가(24.0%)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97건·1조3538억원으로 전월(80건·1조3196억원) 대비 342억원(2.6%) 늘었다.
4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226조 6038억원으로 전월(200조4738억 원) 대비 26조 1300억 원(13%) 증가했다. CP는 56조 3404억 원으로 9조 5706억 원(20.5%) 증가했고, 단기사채는 170조 2634억원으로 16조 5594억 원(10.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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