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美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 ‘7500억 달러’ 입찰 자격 확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이마켓코리아, 美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 ‘7500억 달러’ 입찰 자격 확보

스타트업엔 2026-06-02 12:53:42 신고

3줄요약
아이마켓코리아, 美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 ‘7500억 달러’ 입찰 자격 확보
아이마켓코리아, 美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 ‘7500억 달러’ 입찰 자격 확보

아이마켓코리아가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절차를 마무리하며 북미 공공조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대상 입찰 자격을 확보한 만큼 산업재 유통 역량을 공공·교육·산업 인프라 분야로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아이마켓코리아(대표 김학재)는 미국법인 아이마켓아메리카(IMA)가 미국 연방정부 조달 시스템인 SAM(System for Award Management) 공급업체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IMA는 미국 연방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회사는 미국 공공조달 시장 내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AM은 미국 연방조달청(GSA)이 운영하는 공식 계약·조달 관리 시스템이다. 미국 연방정부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공공조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절차로 꼽힌다.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은 연간 약 7500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방산·반도체·인프라·물류·MRO(유지·보수·운영)·IT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공공조달 시장 중 하나다.

아이마켓코리아는 미국 현지에서 수행해온 MRO 사업 경험과 공급망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교육기관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IMA는 산업 및 연구시설 운영과 연계된 물류·시설 운영 중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Taylor)에서 추진 중인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GTP) 프로젝트와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향후 산업 인프라 공급 및 운영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미국 공공조달 시장은 높은 진입 장벽과 복잡한 규제 환경이 존재하는 만큼 실제 수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현지 인증 체계와 공급망 기준,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납품 이력 확보가 사업 확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SAM 등록은 미국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확보 차원”이라며 “기존 미국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공, 교육기관 및 산업 인프라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자국 중심의 생산·조달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도 시장 확대 가능성을 키우는 요소로 평가된다. 다만 현지화 전략과 공급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단순 등록만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분석도 함께 나온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