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강하경도 내 편 저장…(취사병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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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강하경도 내 편 저장…(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포츠동아 2026-06-02 12:2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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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사진=티빙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지훈이 진심이 담긴 한 끼로 강하경 상처를 어루만지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7화에서는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요리의 힘으로 상병 김관철(강하경 분)의 마음을 열며 든든한 동료를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재가 오염된 식수로 인한 식중독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며 누명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과 함께 대항군 소탕 작전에 기여한 공로까지 인정받으며 전투 영웅으로 시상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성재는 일병 진급과 함께 그동안의 성장을 인정받았다. 중급 취사병 전직 퀘스트가 시작되면서 동료 영입 스킬이 해금됐고, 윤동현을 첫 번째 동료로 영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윤동현의 휴가로 취사장을 홀로 책임지게 된 강성재에게 새로운 시련이 찾아왔다. 행보관 박재영(윤경호 분)의 배려로 상병 김관철이 취사장에 투입된 것. 특히 김관철의 호감도를 100%로 끌어올려 동료로 만들어야 하는 전직 퀘스트가 주어지면서 강성재는 난관에 봉착했다.

김관철 합류 이후 식당 분위기는 급변했다. 자신이 속한 생활관에만 넉넉한 배식을 하는가 하면 식재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강성재는 김관철 역시 과거 취사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관계 개선에 나섰고, 그가 군 복무 중 할머니를 떠나보낸 아픈 사연을 접하며 진심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결국 강성재는 김관철의 추억이 담긴 ‘할머니표 햄버거’를 재현하기로 결심했다. 박재영과 윤동현의 도움을 받아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햄버거는 김관철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린 김관철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강성재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동료로 합류했다.

그런 가운데 2일 공개되는 8화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강림소초가 고립되면서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식재료 부족은 물론 식당 만족도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해야 하는 전직 퀘스트까지 겹치며 강성재를 압박할 예정이다. 과연 강성재가 극한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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