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도서관 사학특성화 행사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홍보 포스터.(사진=부산반송도서관 제공)
부산시립반송도서관이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반송도서관은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학특성화 행사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나라를 지킨 위인과 시대를 빛낸 인물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또 태극기 매듭팔찌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태극기 스티커에 독립운동가와 참전용사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호국보훈 관련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 20명에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이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학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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