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민주 진영의 노력과 가치를 지내기 위해 투표장에서 혁신당 후보에게 투표해달라"며 지리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진영을 겨냥해 "불법 계엄을 막아선 절실한 마음으로 단호히 심판해달라"고 했다.
이해민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 시간 후 자정이 되면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된다"며 "가장 뜨겁고 절박한 이 시간에 혁신당의 모든 후보와 당원들은 전국에서 63시간의 파란 릴레이 마지막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 1일에도 혁신당의 후보들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시민들에게 간절히 인사드리고 있다며 "이 노력과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내일 투표장에서 기호 3번 혁신당 후보에게 투표해달라. 3번부터 찾아 기표하신 후 민주 진영 후보에게 투표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사무총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비상계엄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사무총장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군대를 동원해 민주주의를 짓밟은 세력, 선거 결과를 부정하며 극단적인 음모론을 퍼트리는 세력이 여전히 있다"며 "오세훈·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황교안 자유통일당 후보 등 윤석열 정권 실패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들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국민 앞에 다시 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을 심판하는 주인은 바로 국민 여러분이다. 불법 계엄을 막아선 절실한 마음으로 내일 투표를 통해 단호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 사무총장은 이번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경기 평택을에서 조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듭 요청했다.
이 사무총장은 "평택은 오랫동안 거대한 정치의 이해관계 속에서 뒤로 밀려나 역차별을 받은 지역"이라며 "잠재력은 있으나 성장이 전혀 되지 않던 평택을 키우려면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조국은 평택의 미래를 제대로 바꿀 큰 인물이다. 조국이 당선되면 평택이 큰다"며 "분열된 민주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어낼 가장 튼튼하며 유일한 다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내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으로 직접 나와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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