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정진이 장애인 선수들과의 러닝 대회 참가를 앞두고 천명훈과 함께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정진은 러닝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 체중 관리를 위해 꾸준히 러닝을 한다”며 “하프마라톤도 두 차례 완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도 각자의 러닝 경험을 공유했다. 송해나는 매일 5km 이상을 달린다고 밝혔고, 서준영 역시 꾸준히 러닝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승철과 탁재훈은 러닝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천명훈을 만난 이정진은 2013년부터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히며,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러닝 대회에 참가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30명의 선수들과 함께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천명훈 역시 뜻깊은 취지에 공감하며 자신이 활동 중인 양평 러닝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송해나는 “날라리 오빠인 줄만 알았는데 다시 보게 된다”며 이정진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훈훈한 분위기 속 러닝 동호회 회원들과 만난 천명훈은 한 여성 회원에게 “실례지만 어디 사시냐? 나중에 같이 달리기 한 번…”이라며 자연스럽게 말을 건네 특유의 적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예상치 못한 플러팅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이정진 꾸준히 좋은 일 하고 있었네”,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게 멋지다”, “천명훈 플러팅 웃기다”, “러닝 특집 재밌을 것 같다”, “78즈 케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진과 천명훈의 러닝 훈련 현장은 4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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