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5년 만에 옥타곤에 선다.
UFC 사무국은 내달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메인 이벤트로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34·미국)가 대결한다고 발표했다.
맥그리거는 가장 성공한 UFC 파이터로 평가받는다. 그는 2015년 조제 알도를 걲고 페더급, 2016년 에디 알바레즈를 누르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며 UFC 최초로 두 체급을 석권한 레전드다. 하지만 2018년 이후 하락세를 탔고,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전에서 다리가 부러진 뒤 사업과 엔터테이먼트 관련 활동만 했다. 통산 전적은 22승 6패.
전 페더급 챔피언 할러웨이는 정찬성의 은퇴 경기 패전을 안긴 선수다. 정상급 타격가로 통산 27승 9패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2013년 9월 대결한 바 있다. 당시 승부믄 맥그리거가 3-0 심판 전원일치 판전승을 거뒀다. 재대결에서 13년 전 패전을 설욕하려 한다.
'UFC 329'의 메인 매치는 한국시간으로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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