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버전의 모나코 에버그래프.
칼리버 TH80-00.
올해 메종의 대표 타임피스 모나코와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을 조명한 태그호이어는 정밀성, 효율성, 내구성을 강화한 하이 퍼포먼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TH80-00에 집중했다. 태그호이어 랩이 5년에 걸쳐 전면 개발한 유연 구조 기반의 독창적인 컴플라이언트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탑재한 칼리버 TH80-00은 기능적 구조는 물론 작동 시 전달되는 촉각적 감각까지 재정의한다. TH-카본 스프링 오실레이터를 장착한 해당 무브먼트는 탁월한 항자성과 정밀도를 구현하며 5Hz 고진동, 70시간 파워리저브, COSC 인증, 5년 워런티를 갖췄다. 컴플라이언트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 자체가 가장 혁신적인 요소인데, 스타트, 스톱, 리셋 기능과 전통적으로 연결되어온 거의 모든 레버와 스프링을 제거하고 대신 두 개의 유연한 바이-스테이블 컴포넌트를 접목했다. 하나는 스타트와 스톱을, 다른 하나는 리셋을 관장하는데 고정밀 LIGA 기술로 제작해 위치 전환 시 빠르고 또렷하게 반응한다. 오픈워크 구조와 더불어 인버티드 구조를 채택해 배럴, 기어 트레인, TH-카본 스프링 밸런스와 이스케이프먼트를 다이얼 측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기술적 정체성 또한 강조했다. 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최첨단 매뉴팩처 자동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모나코 에버그래프는 두 가지 버전으로, 지름 40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 왼쪽에 크라운을 배치, 우측에는 보다 길고 날렵해진 푸셔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티브 맥퀸에 의해 널리 알려진 모델과 같은 블루 악센트 버전, 레이싱 DNA에 기반한 시그너처 컬러 팔레트에 영감 받은 레드 악센트의 블랙 DLC 코팅 티타늄 모델로 만날 수 있다.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다크 그린과 블랙 모델.
한편 새로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는 50여 년 전 출시한 오리지널 레퍼런스 1133에서 진화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과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캐릭터를 강조했다. 보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각을 살린 매끈한 실루엣의 지름 39mm 케이스는 그레이드 5 티타늄 소재로, 케이스백 또한 작아진 원형 중앙부가 가장자리로 이어지며 곡선을 그려 인체공학성을 강조했다. 타이포그래피와 텍스트 배치를 통해 가독성을 향상시킨 다이얼은 시그너처 블루와 선레이 브러싱 및 래커 처리한 다크 그린, 블랙 모델로 만날 수 있다. 블랙 버전의 경우 그레이드 5 티타늄과 18K 5N 로즈 골드를 결합한 투톤 케이스로 더없이 우아하다. 3시와 9시 방향 서브 카운터, 6시 방향 날짜창으로 구성된 바이컴팩스 레이아웃을 지원하며, 8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새로운 인하우스 칼리버 TH 20-11로 구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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