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박세영-한고은-임지은-성이언-박솔라 첫 만남부터 완벽 케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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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박세영-한고은-임지은-성이언-박솔라 첫 만남부터 완벽 케미 완성!

문화저널코리아 2026-06-02 08:5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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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첫 대본리딩부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가 빛났던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기획 남궁성우, 장재훈/연출 김미숙/극본 박지현/제작 MBC C&I, 보이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 찍힌 한 아이와 세상의 날 선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며 스스로의 삶을 되찾아 가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경계선 없이 살아온 부모 세대에게 상처 입은 자녀들이 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새로운 결혼관과 인생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깊은 공감과 강한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현실 공감 가득한 필력의 박지현 작가와 따뜻한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김미숙 감독을 비롯해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성이언, 박솔라, 엄효섭, 최수린, 윤희석, 서도영, 전승빈, 전노민 등 작품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첫 만남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배우들은 시작부터 자연스러운 호흡과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단숨에 캐릭터에 몰입해 열연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한국화를 전공한 예비 작가 나지니 역을 맡은 박세영은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세상의 편견과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며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나지니의 복합적인 내면과 섬세한 감정선의 진폭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시작부터 극의 중심축 역할을 단단히 해낸 만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박세영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고은은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주름잡았던 국립교향악단 첼리스트이자 나지니(박세영 분)의 엄마 나세리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아하고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야망과 불안, 복잡한 감정을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와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임지은 역시 굴곡진 인생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활력으로 삶을 버텨온 노영주 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공감을 자아내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박세영과 함께 청춘 라인의 중심을 이끌어갈 성이언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시니컬한 냉미남이지만 내면의 외로움과 상처를 품은 한국아트앤컬쳐센터 본부장 임지후 역을 맡은 성이언은 차가운 카리스마 속에 다정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박솔라는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핫한 인플루언서 도도희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해 보이는 삶 이면의 결핍과 열망을 가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한 박솔라는 극에 활력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베테랑 배우들의 묵직한 존재감 또한 현장을 더욱 단단하게 채웠다. 엄효섭은 극 중 임지후(성이언 분)의 아버지이자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 해군 소장 출신의 보수적인 가장 임중빈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절제 있게 표현해냈다. 임중빈의 아내 김선경 역의 최수린은 화려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정서적으로 예민한 인물의 불안한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해 소름 돋는 흡인력을 선보였다. 윤희석은 반듯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한의사이자 임중빈의 동생 임사빈 역으로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부드러운 에너지와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서도영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감당해 온 현실 밀착형 공무원 차승현 역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고, 그의 동생이자 방송국 교양국 PD 차승우 역의 전승빈은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아우라 끝판왕 차민기 역의 전노민은 깊은 연기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노련함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처럼 대본리딩 현장은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성이언, 박솔라, 엄효섭, 최수린, 윤희석, 서도영, 전승빈, 전노민 등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각기 다른 개성까지 두루 갖춘 라인업으로 빈틈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베테랑 배우들의 깊은 연기 내공과 신예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유기적인 호흡과 케미를 발산, 극 중에서 펼쳐질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부딪히고 성장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인생관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만큼 웃음과 눈물,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모두 담아낼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질 ‘가족관계증명서’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오는 7월 6일(월) 첫 방송 될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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