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에서' 주연 배우…현지 유치 확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인도의 인기 배우 프리얀카 모한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도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프리얀카 모한은 인도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다시 서울에서'(Made in Korea)의 주연을 맡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600만명을 보유한 인도의 대표 배우다.
그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해 서울숲과 통인시장, 경주 솔거미술관·우양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프리얀카 모한은 "넷플릭스 영화 촬영을 통해 한국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로컬의 매력을 인도의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한국 콘텐츠 호감도가 83.8%로 전체 30개국 중 2위인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특히 지난 4월 대통령 인도 순방을 계기로 양국 교류의 새로운 모멘텀이 마련된 만큼, 배우 프리얀카 모한의 대중적 영향력이 실제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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