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편의점업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7일까지 삼성전자 TV를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RGB 95인치 TV'와 'OLED SF90 83인치 TV'를 기존 900만원대에서 각각 700만원대, 500만원대에 선보인다.
응원 문화와 맞물린 주류 행사도 강화했다. 이달 국산 맥주 켈리캔 500mL, 한맥캔 500mL을 8캔에 1만6000원에 판매한다. 수입 맥주는 아사히캔 500mL을 6입 번들 구매 시 1만2900원에 균일가에 선보이며, 10일까지 칭따오 500mL 6입 번들은 1만2900원에 판매하고, 스텔라·하이네켄 등 인기 수입맥주 4캔 번들은 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결제 시 에스파 하이볼·앱솔루트 하이볼(피치·오렌지)·피스마이너스원(피마원) 하이볼(블랙·레드)은 3캔당 2000원, 피마원 데이지 하이볼은 1000원 할인한다.
GS25는 하이트진로 '카스' FIFA 원팀 에디션 12캔·24캔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기 전날부터 경기 당일까지 순살후라이드, 통모짜치즈치킨, 한마리후라이드치킨 등 즉석 조리 치킨 3종을 반값에 판매하며 집관족 수요 공략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점보닭다리'와 '단팥찹쌀도넛'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고, 버팔로윙봉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는 NH농협카드·삼성카드·우리카드·페이코포인트 결제 시 맥주 번들을 균일가 8000원에 판매하고, 안주류인 포차24 제품을 하나카드·삼성카드·우리카드·카카오페이머니로 2개 이상 구매하면 30% 추가 할인한다.
업계 관계자는 "시원한 주류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철 성수기에 더해 월드컵 특수가 겹치면서 관련 매출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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