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비스츠앤네이티브스
tvN 새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연출 김재현 극본 박혜진)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물. 무당의 팔자를 타고났지만 평범한 삶을 꿈꾸는 한 남자가 회사원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인국은 타인의 운명을 꿰뚫어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신입사원 최영훈 역을 맡는다. 상대의 손을 잡는 순간 사주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그는 평범한 삶을 꿈꾸며 대기업 필산물산에 입사하지만, 회사 곳곳에 숨겨진 비리와 권력 다툼에 휘말리며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마주한다.
정수정은 냉철한 생존 본능으로 재벌가의 치열한 후계 구도 속에서 살아남아 온 임연희 역으로 분한다. 사방이 적인 운명을 타고난 그는 완벽한 스펙과 비즈니스 능력을 갖춘 채 돌아와 회사 내 암투에 뛰어들고, 최영훈과 함께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제작진은 “서인국, 정수정 두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비주얼과 연기 시너지가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명에 맞서 성장하는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와 흥미진진한 사주풀이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2027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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