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리버풀의 얀 디오만데 영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리버풀의 디오만데 영입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리버풀은 윙포워드 영입이 필요하다. 모하메드 살라가 팀을 떠나는 가운데, 측면에서 폭발력을 더해줄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코디 각포와 리오 은구모하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선수가 없다.
디오만데가 적임자로 꼽혔다. 이번 시즌 RB 라이프치히에 입단해 36경기에 나서 13골 10도움을 올렸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분데스리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레텐베르크 기자가 디오만데 영입 가능성에 대해 알렸다. 그는 "가능성이 있다. 디오만데는 매우 큰 에이전시인 록 네이션 스포츠 인터네셔널에 합류했고, 그의 에이전시는 커리어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계획은 다음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명문 클럽에 입단하는 것이며, 우리는 월드컵에서도 그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라이프치히가 이적을 막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라이프치히가 그를 1년 더 잔류시키려는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이프치히 단장과 위르겐 클롭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는 그의 계약을 연장하고 조건을 조정해 그를 라이프치히의 차세대 거물로 키워내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프치히 고위 관계자 중 한 명과 통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디오만데는 100% 잔류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리버풀 측과도 접촉했는데, 그들은 디오만데 영입을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했다.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길 원하며, 구두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작업 중이지만, 아직 선수나 클럽과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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