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의 지지를 확보하며 노동계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잇따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존중 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정정희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금융공기업 등을 아우르는 한국노총 최대 산별노조로 꼽히며,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역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노조가 참여하고 있는 대표 공공부문 노동조직이다.
김 후보는 금융노조와 ‘금융 공공성 강화와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연맹과는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김영빈 후보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공주·부여·청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낼 준비된 후보"라며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도 "공공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김영빈 후보가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힘을 보탰다.
김 후보는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노동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자 권익 향상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노동계 양대 조직의 연이은 지지 선언과 정책협약 체결로 김 후보가 노동·민생 이슈를 중심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면서 선거 막판 표심 향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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