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오는 11일 공개…축구 국대 라커룸 빗장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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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오는 11일 공개…축구 국대 라커룸 빗장 푼다

금강일보 2026-06-01 19: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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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사진= 쿠팡플레이

대한민국 축구 황금세대의 운명이 걸린 북중미 월드컵, 그 승리를 위해 달려온 국가대표팀의 594일간의 여정이 다큐멘터리로 탄생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스포츠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를 오는 6월 11일(목) 오후 6시에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22년 리얼리티 스포츠 다큐의 새 지평을 열었던 <국대: 로드 투 카타르>의 후속작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라커룸 뒷이야기와 선수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한층 날카롭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는 찬사 이면에 끊이지 않는 잡음과 비난의 화살을 감내해야 했던 선수들의 남다른 무게감이 담겼다. 2024년 10월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전부터 현재까지, 한국 축구의 명운을 짊어진 선수들의 고뇌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특히 예고편 속 레전드 선배들의 뼈아픈 일침이 눈길을 끈다. 이영표는 “월드컵에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면 이 세대는 황금세대로 기억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고, 구자철 역시 “선수들 스스로도 부담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될 것”이라며 축구 팬들의 긴장감을 대변했다.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날 선 시선과 한계를 뛰어넘어, 비난이 쏟아지는 그라운드로 나서 완벽한 ‘원팀(One Team)’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쿠팡플레이

선수단의 면면도 화려하다. 4번째 월드컵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앞둔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파 주역들의 책임감 넘치는 도전기가 생생하게 조명된다.

여기에 “내 마음은 늘 한국을 향해 있었다”고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한국 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의 합류 스토리, 부상을 딛고 돌아온 조규성, 그리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오현규, 엄지성 등의 패기가 더해져 그라운드 위 뜨거운 서사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예고편 말미 “떠는 모습만 안 보여줬으면 좋겠다. 우리 월드컵 나가서 진짜 잘하려고 모인 거잖아”라며 동료들을 독려하는 주연 손흥민의 외침은 가슴 뜨거운 전율을 선사한다.

한편, 격렬한 내홍을 딛고 하나로 뭉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는 쿠팡 와우회원 및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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