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와 이혼 후 조용히 지내던 가수 린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충격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화장실을 생활 전반의 거점으로 삼은 린의 모습에 모친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장실이 서재이자 공연장…린의 독특한 일상
린은 화장실 안에서 독서, 뜨개질, 간식, 청소를 모두 해결하는 모습을 카메라 앞에 그대로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모친은 "왜 바닥에 앉아서 그러냐"며 황당함을 숨기지 않았다.
나아가 린은 책상 의자에 앉아 '유 어 마이 에브리띵'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사실상 혼자만의 콘서트를 펼쳤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은 소박한 공간에서도 여전히 빛났다.
이혼 후 첫 예능 근황…엉뚱함 속 건재한 가창력
린은 2014년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고, 올해 4월에는 공동 소속사와도 결별하며 완전한 독립 행보를 시작했다. 연습 도중 특정 영상에 꽂혀 "이것만 보고 연습해야겠다"고 선언하는 엉뚱한 면모도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화장실이 저렇게 아늑할 수도 있구나", "이혼 후에도 저렇게 씩씩하게 사네, 오히려 응원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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