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가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안전 용품을 무상 보급에 나선다.
TS와 협회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약 2개월간 차 바퀴 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너트 풀림 상태를 육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안전 용품을 무상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휠 너트 인디케이터는 타이어 휠 너트가 미세하게 회전할 경우 화살표 방향으로 장착된 표시기가 함께 움직여 너트의 풀림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용품이다. 이를 통해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상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상 장착 서비스는 전국 59개 TS 자동차 검사소와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대형 화물 및 승합차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안전 용품 보급으로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욱 효과적인 화물차 안전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며 “화물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일상 점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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