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삼성 호암상 찾은 이재용 회장…'인재제일' 정신 계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년 연속 삼성 호암상 찾은 이재용 회장…'인재제일' 정신 계승 

아주경제 2026-06-01 17:17:29 신고

3줄요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년 연속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호암재단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와 가족·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5년 연속 시상식은 찾은 이 회장은 올해도 검은 정장 차림으로 별다른 발언 없이 행사장에 조용히 입장했다. 회장 취임 이후로는 4년째 참석으로, 선대 회장부터 강조해 온 '인재제일' 철학을 계승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삼성 사장단도 시상식에 대거 모습을 보였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삼성 및 계열사 사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도선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유홍림 서울대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스벤 리딘 스웨덴 왕립학술원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37) 美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51) 美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79)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51)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63)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58)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이 수여된다. 

김황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호암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을 모시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며 "창의적 지혜와 학문적 열정,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온 수상자들의 뜻깊은 업적을 높이 기린다"고 축하했다. 

삼성 호암상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 제일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1990년 제정했다. 매년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업적을 이룬 인사들에게 수여한다. 올해 제 36회 시상까지 수상자 총 188명에게 상금 379억원을 수여했다.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성악가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사진호암재단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성악가,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사진=호암재단]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