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기업 한자리에…중진공 경기북부, 인력난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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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기업 한자리에…중진공 경기북부, 인력난 해소 앞장

경기일보 2026-06-01 17:1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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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양주시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 일자리 박람회’ 내 중진공 홍보 부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제공
1일 양주시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 일자리 박람회’ 내 중진공 홍보 부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제공

 

경기북부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전문인력 취업 연계를 위한 채용의 장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준석, 이하 중진공)는 1일 양주시 서정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와 서정대가 올해 4월 경기북부의 외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양 기관은 지역 우수기업과 인력 정보 공유를 비롯해 경기북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섬유·가구·바이오 등 경기북부 주력 산업 분야 기업 약 50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사전에 면접 희망 유학생들의 서류를 검토했으며, 총 197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취업에 성공한 서정대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이 참여하는 1대1 멘토링 이벤트도 운영됐다. 이 밖에 기업설명회, 무료 증명사진 촬영, 중진공 지원 사업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준석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박람회에서 채용으로 연결되지 않은 구직자와 기업에 대해서도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매칭 플랫폼인 ‘K-Work’를 활용해 후속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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