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표예진X이기택, 닮은 남녀의 모범적 만남…‘연극이 끝난 후’ 캐스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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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표예진X이기택, 닮은 남녀의 모범적 만남…‘연극이 끝난 후’ 캐스팅 (종합)

일간스포츠 2026-06-01 17: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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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 이기택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표예진과 이기택의 로맨스 호흡이 성사될지 이목이 쏠린다.

1일 방송계에 따르면 표예진과 이기택은 KBS2 단막극 ‘연극이 끝난 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연극이 끝난 후’는 르포 프로그램 출신 PD가 반강제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면서 세월에 짓눌려 잊고 있던 소중한 삶의 가치를 떠올리는 동심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첫, 사랑을 위하여’를 쓴 성우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신예 김한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표예진은 극중 주인공인 시사교양 PD 나혜미를 제안받았다. 정의로운 열혈 PD지만, 모종의 사건을 무리하게 취재하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좌천된 인물이다. 

해당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작가 준영 역엔 이기택이 캐스팅됐다. 마찬가지로 정의를 추구하던 열혈 경찰 출신이지만, 방송작가가 된 아픈 사연이 있다. 우직하지만 세심한 성격으로 혜미와 프로그램도 지키고 로맨스도 발전하는 인물이다.

두 배우의 본업 복귀작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모범택시’ 시리즈의 무지개 운수 고정멤버 안고은 역으로 사랑받은 표예진은 지난 1월 종영한 시즌3로 자체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전국) 흥행 견인을 톡톡히 했다. 

당시 러브라인이 없어 시청자를 애태웠던 표예진은 최근 종영한 tvN ‘은밀한 감사’에 연소영 역으로 특별출연해 핑크빛 로맨스를 소화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 출연이 성사된다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2024) 이후 표예진의 로맨스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기택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신지수 역으로 서브남주의 정석을 보여주며 로맨스 기대주로 부상한 배우다.

최근 그는 쿠팡플레이 ‘봉주르 빵집’부터 SBS ‘스님과 손님’,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KBS2 ‘1박 2일’에 고정멤버로 합류하면서 예능으로 행보를 확장했다. 이에 ‘연극이 끝난 후’를 선택한다면 그의 배우로서 매력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연극이 끝난 후’는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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