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칠레 해군의 마약 탐지견이 공개 행사에서 고위 장성인 해군 부제독의 바지 주머니에 코를 들이댔습니다.
날카로운 이빨로 주머니를 덥석 물더니 마치 마약 용의자에게 덤비듯 부제독의 군복 바지를 물고 늘어졌는데요.
탐지견의 돌발행동에 해군 아르투로 옥슬레이 부제독의 바지가 찢겨나갔고, 참석자들은 탐지견을 밖으로 끌고 나가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7일(현지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해군 '제2기 탐지견 운용요원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탐지견이 부제독에게 덤비기 직전에는, 또 다른 탐지견 한 마리가 그의 바지 주머니에 코를 들이밀고 킁킁 냄새를 맡다가 끌려나갔습니다.
주머니에 무엇인가 냄새나는 물건이 들어 있었던 것일까요?
제작: 김화영 김별아
영상 : SNS, X(@AlertaMundoNews), 페이스북 Armada de 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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