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억원 투입 ‘너부대근린공원’ 새단장…안전·편의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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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억원 투입 ‘너부대근린공원’ 새단장…안전·편의 대폭 강화

경기일보 2026-06-01 16:5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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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대근린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경관 조명. 광명시 제공
너부대근린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경관 조명.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노후화된 너부대근린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 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동 164 일원에 위치한 너부대근린공원은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생활권 공원이다.

 

하지만 최근 산책로 목재 울타리와 운동시설 등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원 시설물 개선과 산책로 정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단계적 공사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시설물 개선 공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의견을 고스란히 반영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1억원을 투입해 하늘걷기, 온몸근육풀기 등 야외 운동기구를 전면 교체하고 배드민턴장 바닥 포장과 시설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단 구간에 손잡이(핸드레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도 높인다.

 

이와 함께 4억원을 들여 산책로와 공원 환경 전반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을 앞둔 이 사업을 통해 노후 목재 울타리가 교체되고 훼손된 시설물이 보수된다. 아울러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책로를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너부대근린공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인 만큼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방향에 맞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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