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권태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훈 영도구청장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영도구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더 나은 영도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직 영도만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의 손을 잡는다”며 “영도가 키워낸 부지런한 일꾼으로서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장에서 만난 어르신들께서 ‘일 잘했잖아, 이번에는 들어가서 더 잘해야 한다’고 손을 꼭 잡아주셨다”며 “그 따뜻한 격려와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도는 제 삶의 전부”라며 “골목길 하나, 바람 한 자락, 전통시장의 온기까지 영도의 모든 것이 자신을 키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도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영도가 웃으면 함께 행복하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영도구청장 재임 당시 약 1조2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4년간 구청장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지역 내 사랑방 카페 운영과 포럼·봉사단체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는 “큰 살림의 경영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위기의 영도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훈련되고 유능한 선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했던 점은 깊이 반성하며 더 야무지게 일하겠다”며 “준비되지 않은 행정으로 영도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오직 영도구민만을 바라보며 뛰겠다”며 “영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지금보다 더 나은 영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