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원태 기자 =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숀 페인 위원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동차 부품업체 다우치의 미시간주 스리리버 공장에 대해 파업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UAW는 이 공장의 조합원들이 1일 0시를 기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AW 조합원 약 1천명이 일하는 이 공장은 구동계 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공장으로, GM 픽업트럭 모델들의 축을 공급한다.
GM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UAE는 2008년 공장 폐쇄를 막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5년간의 임금 상승 기간을 거치면 이 공장의 시간당 임금이 최고 22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2008년의 최고 29달러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UAE는 설명했다.
앞서 5월 초 실시된 투표에서 조합원 98%가 필요시 파업 돌입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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