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첫 운영…‘중성지방 개선율 60%’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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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첫 운영…‘중성지방 개선율 60%’ 성과

경기일보 2026-06-01 16:2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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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실천 의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보건소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실천 의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지표 개선과 건강관리 실천 의지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광주시보건소는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개월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실천 여부를 점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혈압·혈액·체성분 검사를 받은 뒤 지난해 10월 실시한 최종 검진 결과와 비교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했다. 이후 맞춤형 건강상담과 함께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안내, 영양교육, 운동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됐다.

 

전체 참여자 44명 가운데 여성은 70.5%, 남성은 29.5%였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8.6%, 60대가 36.4%를 차지해 중장년층의 참여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검사 결과 중성지방 개선율이 60%로 가장 높았으며 혈압은 41.6%,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30.7%의 개선율을 보였다. 반면 공복혈당은 10%, 허리둘레는 12.5% 개선에 그쳐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도 확인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종료 이후 느슨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재확인하고 건강 실천 의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종료 후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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