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6명에 상금 18억원 수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호암재단,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6명에 상금 18억원 수여

직썰 2026-06-01 16:00:00 신고

3줄요약
호암재단은 1일 오후 ‘2026년도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성진 교수, 윤태식 교수, 김범만 교수, 오동찬 의료부장, 조수미 소프라노, 에바 호프만 교수. [호암재단]
호암재단은 1일 오후 ‘2026년도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성진 교수, 윤태식 교수, 김범만 교수, 오동찬 의료부장, 조수미 소프라노, 에바 호프만 교수. [호암재단]

[직썰 / 김영민 기자] 호암재단이 ‘2026년도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 분야 수상자 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호암재단은 1일 오후 ‘2026년도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이 수여됐다.

호암재단은 지난 4월 올해 수상자 6명을 발표하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아우른 점을 특징으로 설명했다. 올해 수상자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국내외 전문가 46명의 심사위원회와 해외 석학 45명의 자문위원단 검증,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김황식 이사장은 “창의적 지혜와 학문적 열정,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온 수상자들의 업적을 높이 기린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연구와 예술,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성진 교수는 순수 수학 연구와 후학에 대한 기여 의지를, 윤태식 교수는 한국과 미국에서 쌓은 경험의 의미를 언급했다.

김범만 교수는 후배 인재 양성과 사회적 기여를 강조했고, 에바 호프만 교수는 한국 친가족과 해외 입양인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수미 소프라노는 더 많은 이들과 음악을 나누겠다고 했으며, 오동찬 의료부장은 한센인 진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암재단은 오는 7월 노벨상 수상자와 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7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과학 연구 여정과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한편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제36회 시상까지 총 188명에게 37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