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6월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매년 6월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구강보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표어로 내걸고 신체 활동 증진과 구강 건강 관리를 동시에 도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파주시민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WalkOn)’을 다운로드한 후 해당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두 가지 임무(미션)를 모두 완수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내에 총 20만 보를 걷는 것으로, 무리한 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1일 최대 1만 보까지만 걸음 수로 인정된다. 두 번째 미션은 올바른 치약 사용 습관을 인증하는 것으로, 칫솔 위에 ‘콩알만큼 짠 치약’ 사진을 직접 촬영해 워크온 앱 게시판에 업로드해야 한다.
지정된 기간 내에 20만 보 걷기와 치약 인증 임무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한 시민에게는 보상이 지급된다. 파주시는 선정된 시민들에게 모바일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3천원을 지급해 경제적 인센티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여상미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일상적인 걷기 운동을 통해 전신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잊기 쉬운 구강 건강 관리 수칙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치아와 몸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지역화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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