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5060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건강관리 앱 이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행, 쇼핑, 금융, 운동, 커뮤니티 활동까지 직접 관리하며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일상 속 건강 루틴을 만드는 경향이 뚜렷하다. 걷기 기록, 챌린지, 사용자 간 소통, 리워드 보상 등이 결합된 참여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2025 하반기 액티브 시니어 세대 트렌드'에 따르면, 캐시워크는 50대 이상 앱 사용자 점유율 상위 15개 앱 중 4위(38.6%)를 기록했다. 카카오톡, 유튜브, 네이버 등과 함께 상위권에 올랐으며, 건강관리 앱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캐시워크는 단순한 걸음 측정 앱을 넘어 걷기 기반 보상 구조와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왔다. 이용자들은 건강 목표를 세우고 소통하며 실천할 수 있다. 캐시워크 내 메신저 '캐시톡', 지역 기반 커뮤니티 '동네생활', 팀 기반 건강관리 '모두의 챌린지' 등 다양한 기능이 참여와 소통 중심의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2025년 9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캐시워크 이용 데이터를 보면, 50~60대 이용자의 월평균 접속일 수는 28.5일로 20~30대보다 약 33% 높았다. 캐시톡 이용자 수도 50~60대가 20~30대 대비 약 159% 많았다. 이는 건강 기록뿐 아니라 일상 소통의 공간으로 캐시워크를 활용하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특징을 보여준다.
캐시워크는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 기반 참여 구조로 이용자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단순 만보기 앱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넛지헬스케어 박정신 대표는 "캐시워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액티브 시니어 세대에서도 높은 참여와 이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 기반 참여 구조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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