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이 지역 대학의 청년 인재들과 손잡고 관내 유망 기업 및 지역 산업 생태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디지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진흥원은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대강당에서 안양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디지털 홍보대사 ‘콘텐츠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진흥원 측은 트렌디한 디지털 소통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선발된 10명의 크루원들은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안양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전령사로 활약하게 된다. 이들은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시각과 감각을 살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카드뉴스 등 다채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주요 수행 과제는 ▲안양산업진흥원의 핵심 정책 및 중점 추진 사업 소개 ▲관내 강소·스타트업 등 유망 기업 현장 취재 기사 작성 ▲지역 경제 및 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이다.
진흥원은 참가 청년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소정의 콘텐츠 제작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활동이 마무리되는 11월에는 개별 성과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및 우수 크루를 선정, 별도의 시상식을 열고 격려할 계획이다.
조광희 원장은 “안양대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제안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진흥원과 관내 중소기업들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눈높이로 재해석한 안양의 첨단 산업 현장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한층 역동적이고 친근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마친 콘텐츠 크루는 본격적인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기관과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맞춤형 콘텐츠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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