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에 비해 0.2%P 하락한 59.1%를 기록했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라는 경제적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층이 강하게 결집하면서 소폭 하락하며 정체 양상을 보였다.
에너지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일~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59.1%(매우 잘함 44.4%, 잘하는 편 14.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6.8%(매우 잘못함 28.3%, 잘못하는 편 8.4%)로 집계됐다.
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22일) 57.1%(부정 평가 37.2%)로 마감한 후, 27일(수)에는 61.6%(4.5%P↑, 부정 평가 35.2%), 28일(목)에는 59.2%(2.4%P↓, 부정 평가 37.9%), 29일(금)에는 56.8%(2.4%P↓, 부정 평가 38.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5.9%P↓), 서울(2.6%P↓)에서는 내렸고, 대구·경북(3.6%P↑), 광주·전라(3.6%P↑), 부산·울산·경남(2.1%P↑)에서는 올랐다.
서울 긍정 50.8% 부정 45.4%, 인천·경기 긍정 60.6% 부정 35.3%, 대전·세종·충청 긍정 58.2% 부정 36.9%, 호남 긍정 86.1% 부정 11.4%, 부산·울산·경남 긍정 56.6% 부정 38.9%, 대구·경북 긍정 50.2% 부정 44.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8.5%P↓), 50대(1.1%P↓)는 내림세를 보였고, 70대 이상(3.0%P↑), 60대(2.3%P↑), 30대(1.6%P↑)는 상승했다.
20대 긍정 42.8% 부정 51.8%, 30대 긍정 49.5% 부정 47.2%, 40대 긍정 70.3% 부정 28.8%, 50대 긍정 70.3% 부정 27.1%, 60대 긍정 61.9% 부정 34.0%, 70세 이상 긍정 54.2% 부정 36.3%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3.2%P 오르며 긍정 63.2% 부정 34.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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