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방치됐던 양주시의 자투리 땅이 시민의 쉼터로 새롭게 변신했다.
1일 시는 광적면 광석리 일원의 방치 시유지와 백석읍 복지리 일원의 옛 도로부지 등 2곳에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쌈지공원은 자투리땅 등에 조성·관리하는 소규모 공원을 말한다.
광적면 광석리에 들어선 쌈지공원은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공원으로 녹지공간과 휴게 쉼터를 갖췄다.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고 주민 일상의 휴식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백석읍 복지리에는 기존 도로로 쓰이던 부지를 정비해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식재, 도심 내 녹지축을 연결했다. 노후 도로 흔적이 남아 있던 공간이 쾌적한 보행 환경과 도시 미관을 갖춘 녹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와 휴게공간 조성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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