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이서정이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촬영을 마쳤음에도 최종 편집 과정에서 통편집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이서정의 모친은 개인 SNS를 통해 딸이 “‘멋진 신세계’에서 모태희(채서안)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나 방송에는 등장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서정의 모친은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이번 일을 통해 값진 경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와 별개로 오디션 준비부터 촬영까지의 모든 과정이 배우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을 것”이라고 딸을 응원했다.
또 “오디션 합격 이후 9줄의 대사를 꾸준히 연습했고,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작품은 편집됐지만 현재 또 다른 작품을 촬영 중”이라며 이서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함께 공개된 대본에는 차세계(허남준)와 어린 모태희의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두 인물의 어린 시절 관계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와 냉혹한 재벌 차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6월 1일 기준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