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와 S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지난 5월 22일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및 틱톡커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숏폼 콘텐츠 시장에 대응할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선다.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지난 5월 22일 SH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및 틱톡커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숏폼 콘텐츠 산업 수요에 맞춰 학생들이 기획부터 헤어,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갖춘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K-뷰티 콘텐츠 실무교육 강화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크리에이터 전문 뷰티 아티스트 양성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를 비롯해 K-뷰티 콘텐츠 제작, 현장 실무 프로젝트 운영, 숏폼 콘텐츠 기획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는 이를 계기로 뷰티 전문 틱톡커 양성 과정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콘텐츠 제작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학생들 현장실습 참여 성과
산학협력에 따른 실질적인 교류도 이미 진행되고 있다.
미용예술학과 4학년 김예림·고은빈 학생은 SH엔터테인먼트 현장실습생으로 선발돼 소속 틱톡커들의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 등 비주얼 디렉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K-뷰티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있다.
김정원 영산대 미용예술학과장은 "학생들이 크리에이터 산업과 숏폼 콘텐츠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SH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K-뷰티 크리에이터 전문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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