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S 대표 “SBS 드라마=난공불락 요새”…6년째 잘나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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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S 대표 “SBS 드라마=난공불락 요새”…6년째 잘나가는 비결

일간스포츠 2026-06-01 12:4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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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 SBS 김기슭 편성실장 (사진=SBS 제공)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가 SBS 드라마 흥행 비결을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에서는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넥스트 에피소드’(이하 ‘넥스트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SBS 김기슭 편성실장과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가 참석해 SBS의 성과를 정리하고 올 하반기부터의 향후 편성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드라마 시장에서 제작자와 배우들이 ‘SBS 금토드라마는 난공불락 요새처럼 굳건하다’는 감사한 말씀을 많이한다”며 “그 시발점은 최초 금토드라마인 ‘열혈사제’다. 최초 금토드라마인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때부터 금토드라마를 우리의 색깔이자 DNA로 선점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이 ‘통쾌하고 유쾌한 사이다물’을 많이 사랑해주셨다”고 말했다.

SBS는 스튜디오S를 출범한 뒤 총 60여 편의 웰메이드 작품을 기획·제작해 왔다. 다채로운 장르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2049 시청층이 선호하는 1위 채널을 6년 연속 지켰으며,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 시청률 20%를 넘어서는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단발성 흥행에 그치지 않고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 후속 시즌 제작이 가능한 작품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기도 했다. 김기슭 SBS 편성실장 또한 ‘시리즈 파워’를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김 편성실장은 “SBS의 ‘시리즈 파워’ 비결 첫째는 탄탄한 세계관, 두 번째는 독보적인 매력적인 캐릭터, 세 번째는 상식과 정의를 실현하는 스토리텔링”이라며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방송되는 작품들을 지켜보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홍 대표는 “제작진과 배우의 신뢰관계에서 나오는 케미스트리가 SBS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범택시’ 시리즈의 확장 사례를 들며 홍 대표는 “시즌제를 만들면서 기존 것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한스푼 더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범택시’는 사회 정의에 더해 시즌2는 김도기의 부캐 향연, 시즌3엔 영화적인 비주얼 액션을 더했다. 그래서 SBS 드라마가 타 시즌제 드라마보다 타율이 좋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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