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등하면서 1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3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단일 종목 시가총액 2천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7.90포인트(5.02%) 오른 1,417.90을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번 발동은 5월27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증시 사상 단일 종목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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