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신혼 일상 첫 공개…“꾸미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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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신혼 일상 첫 공개…“꾸미지 않겠다”

스포츠동아 2026-06-01 11:1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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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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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신지와 문원이 결혼 준비 과정부터 신혼 일상까지 처음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2일 첫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스타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웃음과 갈등, 사랑과 화해를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귀한 가족’에는 박미선·이봉원 부부, 신지·문원 부부, 전민기·정미녀 부부, 고준희 가족이 출연한다. 신혼부부부터 황혼부부, 현실 부부, 부모와 자식까지 서로 다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지는 첫 방송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긴장된다. 저희의 일상과 이야기를 처음 공개하는 만큼 기대도 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신지는 문원과의 신혼 일상에 대해 “뭘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평범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는 것이 둘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꾸미거나 포장하기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원은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이겨나가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투병 후 첫 예능 복귀작으로 ‘귀한 가족’을 선택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은 시기를 겪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며 “가장 든든한 내 편인 남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봉원 역시 “신혼 이후 처음 갖는 시간이라고 할 정도로 둘이 데이트를 했다. 오래 함께 살아왔지만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고준희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는 “집에서는 그냥 평범한 딸이다. 부모님께 잔소리도 듣고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기도 한다”며 “방송을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순간들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정미녀와의 현실 부부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여러 회차에 걸쳐 부부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출연진의 반응을 보며 우리 부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가족이라는 가까운 관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과 일상의 온도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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