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KB국민카드가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이용 고객의 환전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달러당 1400원의 고정환율을 적용하고, 해외 현지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회원(기업·BC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6월 7일까지 실시된다. 행사에 응모한 뒤 해외 가맹점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달러당 1400원의 환율을 기준으로 차액을 계산해 포인트리로 돌려준다.
환급 규모는 최대 2만 포인트리이며, 달러 외 통화로 결제한 경우에도 미화 환산 금액을 기준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현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유니온페이 신용·체크카드 회원(기업·BC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후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 마카오, 영국, 이탈리아 등 7개국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미화 기준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보다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이용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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