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괌·5일 마카오와 대결…9일 결승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여자부 예선 참가를 위해 괌으로 떠났다.
여자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아시안컵 예선이 치러지는 괌으로 출국했다.
2028 E-1 챔피언십 여자부 본선은 중국에서 치러진다.
개최국 중국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2개국인 일본(5위), 북한(11위)이 자동 출전한다.
2025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한국(19위)은 자동 출전권을 얻지 못해 예선부터 치른다.
이번 예선에는 한국, 괌, 마카오, 북마리아나제도, 대만 등 5개국이 참가한다.
예선 A조에 포함된 신상우호는 3일 괌, 5일 마카오와 조별리그를 펼친다.
예선 B조에선 북마리나제도와 대만이 겨루고, 각 조 1위가 9일 결승전에서 맞붙어 1장뿐인 본선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신상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소연, 김혜리(이상 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고유진, 김민정(이상 인천 현대제철) 등 베테랑을 포함한 20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다만 최종 명단에 포함됐던 김민지(서울시청)와 김진희(경주한수원)가 부상으로 빠지게 돼 정유진(현대제철)과 현슬기(경주한수원)가 대체 발탁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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