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쿠보 타케후사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본은 31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기린 챌린지컵 2026’에서 1-0으로 이겼다.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공세에 나섰으나 골 결정력이 떨어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0의 균형이 이어졌으나, 두드리던 일본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 42분 오가와 코키의 헤더가 아이슬란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일본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일본 에이스 쿠보는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3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쿠보는 패스 성공률 88%(30/34), 기회 창출 4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등을 기록했다.
경기 후 쿠보는 “내려앉은 상대를 만나 반드시 이겨야 할 때 포메이션을 변경하자는 건 처음부터 모두가 공유하고 있었다. 교체 들어온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쿠보는 다가오는 2026 FIFA 월드컵에 대한 각오로 우승을 외쳤다. 그는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지난 월드컵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제대로 싸우겠다. 우승하고 팬들 앞에 트로피를 가지고 오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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